2018년 5월 24일 목요일

[범용기 제2권] (111) 5ㆍ16 군사반란(1961) – 윤보선 대통령의 거취

[범용기 제2권] (111) 5ㆍ16 군사반란(1961) – 윤보선 대통령의 거취


1962년 3월 22일에 윤보선 대통령은 하야성명을 냈다. 사실은 5ㆍ16직후인 1961년 5월 19일에 윤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과 생활을 평안케 못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하야 성명을 발표했었다. 그러나 최고회의 의장인 장도영 육군 중장과 부의장인 박정희 육군 소장이 윤대통령을 반문하고 번의를 요청해서 일시 유임했던 것이라 한다. 이것은 군사정권이 확립될 때까지 ‘화살막이’로 이용하자는 것 뿐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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