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범용기 제5권] (13)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석영 문병

[범용기 제5권] (13)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석영 문병

80년 2월 20일(수) - 저녁녘에 이 목사 부부와 우리 늙은이 부부가 이 목사 차에 동승하여 김석영 이질(姨桎)이 우거하는 Apt.에 석영을 방문했다.

‘위암’으로 ‘위’를 아주 들어내고 ‘식도’를 직접 ‘장’에 이어 놓았다. 정신은 맑고 생존의욕도 강하다.

그렇게 ‘통증’을 느끼지도 않는다. 세상 얘기가 듣고 싶대서 밤 11시까지 이소식 저소식 전달했다. 밤 11:30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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