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8일 금요일

[범용기 제4권] (114) 역사물 단장 – 김일성 등장

[범용기 제4권] (114) 역사물 단장 – 김일성 등장

소련은 미소공동위원회가 삼상회담에서 합의된 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미, 소 공동작업에 체념하고, 미군의 남한주둔을 반대하였으나 미국은 그 제안을 일소에 붙였다. 소련은 철군하기 전에 항일유격전에 이름났다는 김일성을 등장시켰다. 그는 공산주의자면서 민족주의자였다고 한다.

그는 무력투쟁으로 일본군을 못살게 군 경험을 살려서 자기 나름대로의 국토계획, 군사훈련, 노동정당, 특히 정보교육과 첩보대 강화 등등을 추진시켰다. 그는 종교아편설을 신봉하여 자기 관내에서 모든 종교를 일소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구세주’로 신봉하게 했다. ‘폐쇄사회’의 우민 정책으로 국민을 조종한다. ‘철저한 독재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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