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3권] (235) 北美留記 第六年(1979) - 조선출 CLS 총무 만나고
79. 8. 1(수) - 유재신 박사 안내로 서울의 조선출 총무가 내방했다.
점심 때 “불로어” Street의 종교서점 주인이 “아리랑” 음식점에서 환영오찬을 준비한다고 나도 참석하란다.
약 40명 참석했었다. 한국실정 보고를 들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뒤죽박죽”이란다.
나는 그가 위원장으로 있는 “晩雨 宋昌根 記念 事業會”에 $300을 기증했다.
후에 그회 총무로부터 정중한 답장과 아울러 출판된 책 한권이 왔다.
조선출은 좌담이 능숙해서 설득력이 있다. 그럴수록 善用되어야 할 것이다.
79. 8. 2.(목) - 6PM에 김희섭 박사와 유재신 목사와 박희민 목사가 ED의 고급식당에서 조선출 목사 환영 디너를 열었다.
나도 초청되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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