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5일 목요일

[범용기 제3권] (231) 北美留記 第六年(1979) - 사마리아인회 원유모임

[범용기 제3권] (231) 北美留記 第六年(1979) - 사마리아인회 원유모임


7월 14일(토) - 오늘은 호수 위 하루다.

연합교회 사마리아인회(노인회)에서 온타리오 호수를 배로 건너 나이아가라 반도에 내려서 폭포를 구경하고 폭포 상류의 공원에서 야외예배겸 점심을 즐기는 “소풍의 날”이다.

나도 참가했다. 회비 12불. 각자 부담이다.

내가 잠깐 설교라고 했다.

호수와 하늘과 구름이 층층으로 이어서 “묘망운수”(渺茫雲水) 그대로다.

오후 네시 반에 관광뻐스로 토론토를 향해 달렸다.

오후 7시 반에 토론토에 내리자 그 길로 나는 토론토 대학 Married Students Apt에 들러 요새 신혼한 박세진 김정숙의 Open House에 참석했다.

김정근 부부와 정근 처남 부부가 와 있었다. 새로 두 시에 정근의 차로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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