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3권] (132) 北美留記 第三年(1976) - Wald의 강연
5월 31일(월) - 오후 5시에 토론토 Ecumenical Institute 집회실에서 1973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 왈드(Wald) 박사의 한국방문 보고 강연을 들었다.
오후 7시에는 토론토대학 Innis 강당에서 “김지하의 밤” 모임에 참석했다.
김지하의 시 낭독, 소녀의 춤 등이 있었고 이어서 Penal이 있었는데 나도 Penalist의 하나로 불리어 자리에 앉았다.
주로 왈드 박사의 강연을 주제로 한 페날이었고, 멀티 코오퍼레이션과의 관계가 중심이었다.
아직은 해결없는 몸부림이랄까?
대책에 대한 대답은 그로서도 시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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