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8일 월요일

[범용기 제5권] (55)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道”(도)의 사람이기를

[범용기 제5권] (55)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道”(도)의 사람이기를

10월 10일(금) - 태권도 시범과 선전을 목적으로 한국인 사범 10인과 외국인 사범 4인을 인솔하고 북한의 평양을 방문했던 최홍희 장군이 돌아와서 전화를 걸어왔다.

최홍희는 태권 창안자임과 아울러 태권도 세계연맹총재다.

나는 그에게 늘 충고한다. “태권도”도 “道”니까 “도”의 총재는 “도인”(道人)의 체통을 가져야 할 것이다. ‘도인’은 우선 ‘탈속’(脫俗)해야 한다. 정권, 축재 등에 담담해야 한다.

Sports는 국경이 없다는데 그 원칙 아래서 북한을 방문하고 ‘도’에 오염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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