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3권] (227) 北美留記 第六年(1979) - Boston 기독학자회에
기독학자회 연차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쉴새없이 달렸다.
그래도 오늘로 Boston까지 갈 수는 없었다. 밤 10시에 시라큐스 어느 모텔에서 숙박했다.
신록이 앳된 林木地帶, 林間路를 달린다.
79. 5. 31(목) - 제13회 기독학자회는 열렸다.
주제는 “한국인 이민사회 문제들”이었다.
오늘부터 6월 2일 오전까지 쉴새 없는 회의와 강연, 토론이다.
나의 임무는 Opening Speech다.
79. 6. 2(토) - 오후에는 Boston시내 견학.
밤에는 로오드 아일랜드의 박요수아 장로 댁에서 박장로 손주 첫돌 잔치에 초대 받았다.
밤 김장호 박사 댁에서 유숙했다.
79. 6. 3(일) - 2PM. 769홍근수 박사 교회에서 설교했다.
설교 후에 청년 그룹과의 좌담회가 있었다. 진지하고 활발했다.
홍근수 목사가 오찬을 냈다.
밤에는 유성국 목사 댁에서 동지들과 만찬을 나누고 밤중까지 담화와 의견교환에 열중했다.
김장호 박사 댁에서 유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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