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9일 금요일

[범용기 제3권] (174) 北美留記 第四年(1977) - 김정준 한신교수도 만나고

[범용기 제3권] (174) 北美留記 第四年(1977) - 김정준 한신교수도 만나고


김정준 박사가 서독에서 열린 세계구약학자 학회에 초청되어 갔다가 귀국 도중에 뉴욕에 들렀다.

반가운 만남이다. 한신민주투쟁운동 실태에 대하여 자세하게 들었다. 김마태 박사 댁에서 유숙했다.

7월 27일(수) - 오전 11시에 전재금 차로 공항에. 12시 20분에 토론토에 내렸다.

7월 30일 – 일본 “민통” 배동호 씨가 세계민주운동 대표자회의에 나를 초청했다.

최홍희 장군이 누차 들러 동행을 권했다.

8월 1일(월) - “일본민통”에서 정식 초청장이 왔다. 나는 “초청해 주신 것은 고마우나, 사정상 참석할 수는 없다고 통고했다.”

중간교섭역인 최홍희 장군에게 전화로 알렸다. 그도 양해했다.

8월 20일(토) - 와싱톤 “민통” 대회에서 참석초청이 여러번 전화로 왔지만 못간다고 했다.

9월 16일(금) - 뉴욕 구춘회에게 나의 동경민통대회 관계 “신상담화”를 써 보냈다.

경위를 묻는 분들에게 주어 번거로운 설명에 대신하라는 뜻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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