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8일 목요일

[범용기 제3권] (153) 北美留記 第四年(1977) - L.A.에서의 남은 날들

[범용기 제3권] (153) 北美留記 第四年(1977) - L.A.에서의 남은 날들


1월 16일(일) - 나는 홍동근 목사의 할리우드 교회에서 “참된 인간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구회영 장로 댁에서 만찬 초대받고, 신애균씨와, 윤보선씨 장남도 교회에서 만났다.

숙소는 최옥명 집사 댁으로 정했다.

20일까지 L.A. 체류중, 노의선 목사의 통일에 대한 담론(談論), 비행접시 우주인 얘기, 이창식 목사의 관광 안내, 아직도 건재한 최윤관 교수 만남, 박명필 전도사를 비롯하여 이창식, 장규익, 이금식, 나행렬 부부, 그리고 양준철 박사와 홍동근 목사, 차상달, 김상돈, 이용운 – 그 밖에도 이루 기억하지 못하는 벗들의 환대를 받았다.

“사랑의 빛”이다.

하느님이 그들에게 복 내리시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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