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3권] (136) 北美留記 第三年(1976) - 인권옹호는 인간 모두의 의무
9월 3일(금) - “그레고리ㆍ헨더손”으로부터 편지가 왔다.
3ㆍ1 선언 관련자에 대한 3~8년 장기징역 언도는 묵과할 수 없는 인권유린이라는 의미에서 미국 최고 지성인들의 “연서”로 규탄성명서를 내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 초안 Copy를 내게 보내면서 Sign하래서 나도 서명해 보냈다.
그는 일반 재미 한국교포들의 Apathy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다.
성명서는 미국 일간신문에 전면 광고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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