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범용기 제5권] (105) 동경에서 – 신영희 만나고

[범용기 제5권] (105) 동경에서 – 신영희 만나고

8월 6일(금) - 토론토 식구들이 총출동하여 바팔로에 갔다. 금호동의 신영희 의사가 세계일주 중에 나이아가라 구경을 왔는데 캐나다 국경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미국땅으로 가야하는 것이었다. 바팔로의 Hilton Hotel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Ulbana 대학의 경섭 부부는 벌써 와 있었다.

약 한 시간 후에사 신의사 일행이 호텔 현관에 나타났다. 기장 목사, 장로들이 많이 섞여 있었다. 어쨌든 반가웠던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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