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월 31일 중앙일보에는 장공 김재준 목사의 ‘범용기’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장공 김재준 목사의 자서전으로, 그의 출생으로부터 1970년 70세까지의 삶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신학연구의 학문적 자유의 도입,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육성, 경동교회의 설립과 월간지 『십자군』 발간, 민주화운동의 내력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7-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김재준 목사의 진솔한 이야기인 『범용기』는 이제는 잊혀져버린 책으로 도서관 한 구석에 진열되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잊혀져버리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있다.
이번에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장공 김재준 목사의 『범용기』를 정리해 보고, 오늘의 역사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읽혀져야 하는지를 고민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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