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4775960950495189459.post1838589540849631976..comments2019-02-27T09:15:10.604+09:00Comments on 장공 김재준: [0451] 소망의 이유 / 1956년 12월장공 김재준http://www.blogger.com/profile/04660721850708700253noreply@blogger.comBlogger1125tag:blogger.com,1999:blog-4775960950495189459.post-62424638657608539932018-05-25T11:04:07.515+09:002018-05-25T11:04:07.515+09:00"인간이 희망이다"
이것이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역사적으로 낙관주의를 ..."인간이 희망이다"<br /><br />이것이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역사적으로 낙관주의를 주장하던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던 생각이었다고 봅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던 무렵... 그 인간들에 의해서 '전쟁'(제1차,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고... 그 전쟁 이후에도 여전히 인간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냉전이라는 상황을 통해서 자신들의...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에 바빴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약소국은 침략과 수탈... 분단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br /><br />오늘날... 냉전은 끝났다고 강대국들은 선언하지만...<br />아직도... 한반도에는 냉전이 끝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br /><br />그리스도인에게 희망은 무엇인가?<br />그리스도가 당연히 희망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br /><br />문제는 생각은 그렇게 하지만...<br />여전히 행동 속에는 인간의 생각과 이기주의적인 행동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도 바울과 같이 매일 '십자가'에 자신을 못박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장공 김재준https://www.blogger.com/profile/04623321300732583022noreply@b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