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4775960950495189459.post4353456994124217802..comments2019-02-27T09:15:10.604+09:00Comments on 장공 김재준: [범용기 제6권] (1604) 인간 속 샘터장공 김재준http://www.blogger.com/profile/04660721850708700253noreply@blogger.comBlogger1125tag:blogger.com,1999:blog-4775960950495189459.post-8845738768817453472018-10-29T09:47:55.922+09:002018-10-29T09:47:55.922+09:00다년간 목회를 한 사람들 대부분은...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설교...다년간 목회를 한 사람들 대부분은...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설교를 한 번 이상은 다 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br /><br />이 글은 장공 김재준 목사님께서 1974년 3월 3일에 (캐나다로 가시기 직전에) 초동교회에서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본문을 가지고 설교하셨던 내용입니다.<br /><br />영원한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br />우리의 목마름을 영원히 해결하시는 분입니다...<br /><br />=-=-=-=-=-=-=<br /><br />덧붙여 저는 이 본문을 예수님의 마지막 십자가 사건과 자주 연결시켜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일곱가지 말씀 중에서 '내가 목마르다'는 말은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br /><br />다른 사람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정작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목마르다는 외침을 하셨습니다.<br /><br />이 장면을 만약에... 사마리아 여인이 골고다 언덕에서 목격하고 있었다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br /><br />'나의 고민, 나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신 그 분이 십자가에서 목마름을 호소하고 있다...'<br /><br />우리는 얼마나 예수님을 외롭게 하고 목마르게 하고 있을까요?장공 김재준https://www.blogger.com/profile/04623321300732583022noreply@blogger.com